거제시 비영리 교육법인 (사)드림씨드(Dream seed)는 5일 경상남도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거제에서 아동에 대한 교육목적을 지닌 비영리 사단법인이 설립되기는 처음이다.

(사)드림씨드의 구성원은 교육사업을 주업으로하는 회원으로 이사6명, 감사1명, 100여명의 회원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무료급식사업과 교육사업, 아동복지사업등을 통해 거제시 아동들의 행복추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드림씨드는 10월 21일까지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원가입 및 기타문의는 (사)드림씨드(055-634-25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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