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는 10월 22일~11월 16일까지 관내 취업여성의 사기진작과 일하는 여성의 일·생활 균형의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집콕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1차로 ‘나는 근무 중’ 주제로 출·퇴근 모습, 근무 중 주변 모습 등 일하는 여성의 생생한 현장모습에 관한 내용의 사진과 사연을 소개하는 사진공모전을 진행, 선정된 35명에게는 가족(3~4인기준)이 모두 즐길 수 있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홈파티 세트와 응원토퍼를 배송하여 일하는 여성을 응원하는 계기를 가졌다.

현재, 1차 이벤트에 선정된 35명을 대상으로 2차 이벤트 ‘새일의 불타는 소통’을 오는 16일까지 진행중이다. 가족구성원의 가사참여 소감, 가족의 응원, 일·생활 균형 사례 등을 본인 SNS 및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http://www.gw.re.kr)에 게시하여 일하는 여성에 대한 응원 및 근로의욕 향상에 기여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하는 기관으로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 개발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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