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이음봉사단(회장 장재석, 부회장 공민간·이정임) 여성회원들이 아동보호시설 ‘콩이네집’을 지난 10일 찾아 ‘반찬 후원’ 봉사를 했다.

이정임 부회장을 중심으로 매월 둘째주 화요일 반찬 후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미역국, 갈비, 잡채, 배말김밥을 포함해 과일류, 떡, 음료수까지 넉넉하게 준비해 이날 전달했다.

지난 5월 창단한 이음 봉사단은 ‘내실 있는 지역봉사’를 기치로 아동보호시설 ‘콩이네집’ 시설개선 및 정기후원 봉사와 거제소망사회복지회 작업장 일손돕기를 하고 있고, 다양한 지역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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