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진드기 매개감염병 비상, 주의철저' 당부
거제시 '진드기 매개감염병 비상, 주의철저' 당부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20.11.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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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가 진드기 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야외활동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준수로 예방이 가능하다.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긴 팔, 긴 바지, 모자, 장화, 토시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샤워하고 옷을 털고 세탁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야외활동, 농작업 후 또는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증상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거제시보건소장은 “진드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홍보방식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

문의 : 거제시보건소 감염병 관리담당 ☎ 63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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