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프리마켓 '섬별'은 지난 18일 100명의 소속 셀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광수)에 라면 125박스를 전달하였다.

거제프리마켓 '섬별'은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더불어 총 6곳의 기관에 620박스 전달로 추운 날씨에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함을 전해왔다.

거제프리마켓 섬별은 매년 연말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를 후원 하였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연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 가고자 하는 단체임을 또 한 번 보여주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임광수 관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꾸준한 인연을 보여주는 거제프리마켓《섬별》소속 셀러들의 훈훈한 마음들을 담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 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연말연시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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