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부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거제 남부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 김철문
  • 승인 2021.01.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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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오는 28일 오후 3시 남부면 탑포마을회관에서 갖는다.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이번달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은 거제시청 관광과나 환경영향평가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주민의견도 공람기간이 끝난 후 7일 이내까지 할 수 있다.

거제남부관광단지는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동부면 율포리 일원 369만3,875㎡(육지부 329만5,622, 해면부 39만8,253㎡)를 관광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주)경동건설은 지난해 4월 21일 거제남부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거제시에 신청했다.

사업자인 경동건설(주)은 남부관광단지 ‘개발 방향 및 컨셉’을 “자연에 순응하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체류형‧체험‧힐링‧감성의 육해공 관광체험단지 ‘거제 오션 포레스토(Ocean forest)'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토지이용계획은 크게 상가시설지구(3만4,800㎡), 숙박시설지구(35만9,800㎡), 공공편익시설지구(16만2,25㎡), 운동‧오락시설지구(196만2,463㎡), 휴양‧문화시설지구(29만3,800㎡), 기타시설지구(88만787㎡)로 나뉜다.

상기시설지구에는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판매시설, 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숙박시설은 콘도미니엄, 관광호텔, 통나무 게스트하우스, 야영장 등이다.

운동‧오락시설은 27홀 대중골프장, 워터파크 물놀이장, 산악레포츠시설, 자동차경주장(카트체험장), 해양스포체험장이 주를 이룬다.

예상사업비는 4,152억원이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28년까지다. 이번 지구 지정에 이어 조성 계획 수립을 2020년까지 끝내고, 2021년부터 3단계로 나눠 2028년에 공사를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이다. 1단계 개장은 오는 2024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2021년 착공 후 2023년까지인 1단계 사업기간에는 상가시설(농수산물판매시설), 숙박시설(휴양콘도미니엄, 야영장), 운동오락시설(물놀이장, 산악레포츠, 18홀 대중골프장, 자동차 경주장, 해양스포츠 체험장), 휴양문화시설(치유정원, 생태체험장, 해수풀장, 농어촌문화체험장)을 건립한다.

2026년까지인 2단계 기간에는 상가시설,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9홀 골프장 등 운동오락시설도 연이어 들어선다. 2028년까지인 3단계 사업기간에는 종합쇼핑몰, 호스텔, 연수원을 건립한다.

조성계획은 거제시 관련 실과 협의, 관계 행정기관 협의, 관련 부서 의견 수렴 등을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거제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조성계획 승인은 올해 연말쯤 예상된다”고 했다.

조성계획을 승인 받으면, 단계별 시설계획은 개별적으로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올해 상반기 조성계획 승인, 하반기 개별허가를 마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남부관광단지 조성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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