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중학교(교장함영복)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무료양로원 거제사랑의집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벼룩시장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거제사랑의집 (원장이봉내)에 전달했다. 

매년 12월이면 어르신들을 찾아와 '효와 문화가 있는 작은음악회'를 열어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효를 실천하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답답하고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벼룩시장을 열어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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