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거제사랑상품권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지난 4일~5일 양일간에 걸쳐 거제시의회는 애광원 등 관내 3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돌보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옥영문 의장은 “외로운 명절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시설관계자 여러분께서 더욱 더 애써 달라”고 당부하고 “시의회 역시 주변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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