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8일 ~ 9일 양일간 고현 전통시장 일대에서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한 재래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참가자의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 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2인1조로 캠페인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개인 방역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지침을 적극 홍보 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시장 출입구 및 시장타워 주차장 출입구에서 시장과 상점을 오가는 시민들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손소독제 뿌려주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등 일상생활의 개인 방역 실천을 독려하였다

신종엽 센터장은 “추운날씨에도 거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고통을 나누고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