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서는 2021년 신규사업으로 거제복지아카데미를 기획하여, 1분기 사업으로 2월 17일부터 거제대학교 정보화교육장에서 윤가림 교수(거제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를 초빙하여 ‘사회복지 홍보 실무 과정’ 4회기로 진행된다.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과 키네마스터 어플을 이용한 영상 제작 및 편집 등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홍보할 수 있는 스킬을 배워 실무역량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거제복지아카데미는 지낸 해 연말에 실시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교육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현장 중심의 질 높은 교육과정, 실무중심의 역량강화 교육과 사회복지 국가 또는 시 정책 관련 세미나 및 포럼 등을 실시하여 관내 사회복지사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고 거제시민에게 보다 나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노철현 이사장은 “거제복지아카데미는 지난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지리적인 위치와 업무 등으로 외부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정을 감안하여 실무자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매분기별 편성하였다. 관내 사회복지 관련 실무자들이 실무역량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질 좋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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