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순)은 지난 22일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 및 2020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zoom을 이용한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미순 아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첫 비대면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위원분들의 노고가 있었다”면서,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의 발전뿐만 아니라 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상회의에 직접 참여한 서권완 아주동장은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적인 기술 습득하는 등 주민자치회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역량 강화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2021년도 아주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어주시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에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보호 그물망 사업』, 『서당골천 불빛아래 같이 걸어요~사업』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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