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일 일운면 지세포 일원…5개 종목 경쟁 펼쳐 순위 가려

22일부터 25일까지 지세포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거제시장기 전국 윈드서핑대회 및 제13회 전국 종별 학생 윈드서핑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윈드서핑 중학부, RS:X, 혼합오픈, 펀&포물라, 단체전 등이 열려 열띤 경쟁을 벌여 순위를 가렸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거제시체육회, 한국윈드서핑협회, (국) 전국윈드서핑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MBC, 경남.거제시 윈드서핑협회, (국) 전국윈드서핑연합회, (사)대한윈드서핑협회, 한국윈드서핑협회 경기위원회가 주관했다. 또 거제시의회, 대한요트협회, 거제요트학교, 삼성중공업(주), 대우조선해양(주)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포항에서 개최된 해양스포츠제전 관계로 학생선수들이 많이 참석되지는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 한나라당 소속 서울 종로구 박진 국회의원이 개회식에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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