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우조선해양 최원석 상무가 대통령 표창, 삼성중공업 서용성 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최원석 상무(왼쪽), 서용성 팀장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가 추천한 두 분은 회사 발전과 상공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관리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48회를 맞은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과 관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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