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 민원인에게 직접 통화하여 민원처리사항 직접 확인

"거제시장 권민호입니다. 시청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접수․처리된 민원에 대하여 처리과정에서 공무원의 불친절이나 기타 불편하셨던 점이 있으셨습니까?

항상 시민 섬김의 자세로 보다 친절, 공정, 신속하게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임 후 7월 8일부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날 민원접수·처리결과(1일 약 70건)를 갖고 각종행사장 차량 이동시간 중 직접 전화로 민원처리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챙기는 거제시장의 전화 통화에 시민의 마음을 크게 감동시키고 있어 거제시 행정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제보해 오고 있다.

▲ 권민호 시장이 민원인에게 전화하여 공무원의 불친절,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권 시장 취임 후 곧바로 시민을 섬기는 투명행정을 위하여 시청 민원실 내에 시민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수시로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실천하고 있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매일 바쁜 시정업무 속에서도 직접 민원인들에게 전화하여 “담당공무원이 참 친절합니다.” 하는 시민이 더욱 많아 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설문을 실시 할 것이며, 불친절한 직원은 교육과 자기반성 기회를 주고 재발 시에는 이에 상응한 조처도 병행 할 것임을 시사했다.

앞으로 시민을 섬기는 행정마인드를 넓히는 기회로 조만간 6급 이하 전 직원과의 대화를 통하여 내부 소통과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강조, 새로운 활력으로 '일류거제! 함께하면 이루어진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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