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여성장애인종합지원센터 이용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발포세라믹을 활용한 다육 공예’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협의회 소속 봉사자 20명과 여성장애인 26명이 서로 소통하였으며 참여한 여성장애인들에게 일상적, 사회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정보센터구축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는 사회복지자원봉사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올바른 사회복지자원봉사 이해를 통한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재완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에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거제시여성장애인종합지원센터 이용 여성장애인과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봉사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관내 시설·기관, 재가세대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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