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재인 대통령 국정평가 '부정 66.8%, 긍정 28.7%'
경남, 문재인 대통령 국정평가 '부정 66.8%, 긍정 28.7%'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21.06.04 14:4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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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모노리서치 5월 23~25일, 경남도민 1,000명 대상 조사…5월 31일 보도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24.5%, 국민의힘 46.9%…세대별로 조사 차이 보여

1년 앞으로 다가온 2022년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이 경남도민 여론조사 결과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어떠한 결과로 귀결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간조선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주민 각각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사전 여론조사’를 했다. 주간조선은 지난 5월 31일 보도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도 응답자의 66.8%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긍정평가는 28.7%다. ‘잘모르겠다·무응답’은 4.5%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남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창원시는 창원권, 김해시·양산시는 동부권, 진주시·밀양시·창녕군·함안군·의령군·거창군·합천군·산청군·함양군은 중서부 내륙권, 거제시·통영시·사천시·하동군·남해군·고성군은 남부 해안권으로 나눠 조사했다.

거제시를 포함한 남부해안권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평가 32%로 경남 전체 평균 보다는 약간 상회한다. 부정평가는 62.7%다. 잘모르겠다·무응답은 5.3%다. 참고로 2017년 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후보는 거제시에서 45.71% 득표율을 올렸다.

8명을 넣어 조사한 ‘차기 도지사 후보적합도’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6.2%로 가장 높게 나왔다. 하지만 재출마 지지도 조사에서는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55.1%, 지지할 것이다 30.7%, 잘모름·무응답 14.2%로 조사됐다.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2.67%로 당선됐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34.42%를 득표해,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28.25%였다.

4·7 재보궐선거 때 경남 고성군 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손태영 후보가 56.57%, 민주당 류정열 후보가 23.82%, 무소속 이우영 후보가 19.60%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도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느 정당입니까?’ 물음에 더불어민주당 24.5%, 국민의힘 46.9%, 정의당 3.6% 순으로 나타났다.

거제시를 포함한 남부 해안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9.4%, 국민의힘 46.2%, 정의당 4.1% 순으로 나타났다. 경남 전체에 비해 남부 해안권은 더불어민주당 호감이 더 높게 나오지만, 국민의힘 지지는 거의 비슷했다.

세대별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18세 이상 20대는 긍정평가 27.3%, 부정평가 61.5%, 30대는 긍정평가 38.9%, 부정평가 57.3%, 40대는 긍정평가 41.5%, 부정평가 55.6%로 나타나고 있다.

50대에서는 긍정평가 24.6%, 부정평가 73.9%, 60대 이상은 긍정평가 19.8%, 부정평가 76%를 보이고 있다.

18세 이상 20대, 50대, 60대는 긍정평가가 경남 평균 긍정평가(28.7%)보다 밑돌았으며, 30대, 40대는 긍정평가가 경남 평균 긍정평가(28.7%) 보다 웃돌았다.

50대, 60대 이상은 부정 평가가 경남 평균(66.8%) 보다 높게 나왔다.

차기 경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경수 26.2%, 김정호 2.3%, 민홍철 2.9%, 박완수 14.4, 여영국 2.6%, 윤영석 3.6%, 윤한홍 5.3%, 이주영 8.9%, 기타 인물 6.9%, 적합한 인물 없음 14.4%, 잘모름·무응답 12.4%로 조사됐다.

김경수, 김정호 민홍철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박완수, 윤영석, 윤한홍, 이주영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여영국은 정의당이다.

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김경수 78.1%, 민홍철 4.7%, 김정호 3.0% 순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박완수 26.1%, 이주영 24.0%, 윤한홍 10.2%, 윤영석 8.5%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된 민홍철, 김정호, 박완수, 윤한홍, 윤영석은 모두 현직 국회의원이다. 현역 국회의원이 경남도지사 선거에 뛰어드는 것에 긍정평가 26%, 부정평가 55.7%, 잘모름·무응답 18.3% 순으로 조사돼, 부정평가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경남 75.2%)와 유선전화 RDD를 섞은 ARS 방식으로 진행했다.(2021년 4월 행안부 인구 기준, 셀가중 적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응답률은 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8588&menuNo=200467&searchTime=&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searchWrd=&pageInd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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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 2021-06-10 21:50:59
맹목적인 부정~ 정말 답없다.. 대구랑 뭐가 달라~

거제도사람 2021-06-05 11:52:29
경험이 많고 연륜이있는 그런사람이 필요하다
집권당이라고 해서 예산을 많이 받아오는것도 아니고 별로 변하는것도 없는거 같은데 차라리 행정경험이 많은 사람이 차라리 낮지않을까?

우리나라 2021-06-04 17:45:25
대통령도 그렇고 거제정치인들도 전부 교체하자..
그거만이거제가산다

시민 2021-06-04 17:30:46
경남에 사는 전라도 사람들과 골수 대깨문들 말고
지금 누가 문구라를 지지하나
눈이 있고 귀가 있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절대 문구라를 지지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