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학 부시장
이용학 부시장은 지난 18일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건축신고사항 등 복합민원 5건에 대하여 담당주사로 구성된 심의위원 18명과 함께 One-Stop 실무종합심의회를 주재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이 부시장은 "건축복합민원은 시민들이 직접피부로 느끼는 민원사항인 만큼 시민 섬김의 민원처리 자세와 형제부모,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반려 등 불가민원은 차선책이나 대안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One-Stop민원처리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기동출장 소형차량 확보, 잘하는 공무원 연말 포상 등 업무여건 개선에 노력할 것이므로 담당주사가 중심이 되어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One-Stop민원제도는 시가 민원인의 부서별 방문 불편을 없애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지난 2월 22일부로 시행하고 있으며, 민원처리 기간은 상반기 현재 30%의 단축률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