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거제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21.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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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직계가족모임 8인 제한.. 3단계 준하는 강력 조치

[3신]거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긴급 격상했다.

거제시는 학교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13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14일 0시부터 27일 24시까지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직계가족모임 8인 제한’의 별도 행정명령을 통해 3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를 실시한다.

거제에는 주말인 지난 10일 경부터 지역 내 확진자가 급증했다.

주간 확진자 발생자 수는 23명이며, 감염경로별로는 가족 간 접촉 8명, 지인(학생)접촉 5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해외 입국3명, 증상발현으로 검사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등이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엄중한 상황이다.

거제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총 5개소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접촉자 및 동선 노출자 총 1,835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의 해당 학년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해당 학교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는 한편 향후 자가 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학원을 통한 다수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방학기간 대비 학원특별 지도점검을 강화, 개인과외교습자 650명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권고하고, 210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방역관리 이행실태 여부 등 특별방역에 나설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만이 지금의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그동안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업종별 상세한 방역사항을 추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2신] 거제시는 12일 오후 3시 47분 문자메세지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8명이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 8명은 거제 552~거제 559번이 부여됐다. 

거제시 552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자다. 접촉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553번 확진자는 경기 포천 확진자 접촉자다. 

554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555번 확진자는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거제 550번 확진자 접촉자다.

556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제시 거주자며,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557번 확진자는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거제 550번 확진자 접촉자다. 

558번 확진자는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거제 552번 확진자 접촉자다. 

559번 확진자는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거제 552번 확진자 접촉자다.  

거제시 12일 밤 8시 50분, 두 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60번 확진자는 거제 556번 확진자 가족이다. 

561번 확진자는 거제 550번 확진자 접촉자이다. 

[1신]거제에서 주말 1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날짜별로는 10일(오후 1시 기준) 6명에 이어 11일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확진자 6명 중 지역감염이 5명, 해외유입 1명이다. 

확진 사례별로는 최근 서울 등 병원 치료를 받아온 80대 여성이 확진되면서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졌다.

541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9일 의심증상에 따른 검체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 10일 오전 사망했다. 추가 검사에서 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여성확진자 가족 3명도 확진됐다. 2명은 남편과 아들이다. 이 가족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548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 여성과 접촉한 중학생 2명도 추가로 확진됐으며 N차 감염 의심사례도 나왔다.

40대 여성확진자의 아들과 접촉한 고교생이다. 다행히 이 학교 재학생 및 교사 등 약 400명에 대한 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일부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40대 여성인 548번은 방과 후 2개 학교 7~8명의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두 곳의 대형조선소 협력업체 노동자와 관련된 추가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말 거제에서는 대형사업장과 각 학교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검체 채취자만 1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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