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한(사진)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장이 1일 부임했다.

신임 박 소장은 1991년 경남 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첫 통계업무를 시작하여 경남지방통계청 기획팀장, 통계청 조사관리국, 통계교육원, 운영지원과 회계팀장 등을 두루 역임한 후 이번에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장으로 부임하였다.

경북 포항 출신으로 30여 년을 통계생산에 몸담은 통계전문가로서 국가통계 및 예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기획재정부장관상, 국무총리상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 이력이 있다.

박 소장은 부임 인사에서 코로나19 사전 예방과 적극행정을 통해“고객 중심의 신뢰받는 통계생산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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