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청년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을 제공해 청년들의 문화·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청춘다락 10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진행 예정인 청춘다락 프로그램은 레진아트공예(토탈공예지도사 이희영), 아로마 힐링수업(현. 센츄대표 이기쁨), 라탄 등공예(현. 이응 대표 김수견) 3개 프로그램이다.

매월 총 30명의 청년을 선정해 월 4회 운영, 수강료 및 재료비 전액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mai)l 접수하며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춘다락(☎055-633-7705) 또는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커뮤니티 문화공간인 ‘청춘다락’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문동 행복누림문화센터 옥상공간(4층)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지난 9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 7: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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