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시대연구모임 책임연구위원으로, 홈페이지도 개통

윤영 의원이 한나라당 재해대책부위원으로 임명돼 지난 17일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윤영 의원은 “한나라당의 신임 당직자로서 막대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며,“거제시민과 국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신속하고 바람직한 재해 대책 수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영 의원은 또 부산 경남 광주 전남 출신 여야 의원들이 주축이 돼 이번달 9일 출범한, '남해안 시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 책임연구위윈을 맡았다.

이날 '남해안 시대 연구모임' 창립총회에서 정의화 의원(한, 4선, 부산 중동구), 김성곤 의원(민, 3선 여수갑), 이주영 의원(한, 3선, 마산갑, 3선)이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유선호 의원(민, 3선, 장흥강진영암)이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책임연구위위원은 윤영 의원을 비롯하여, 주승용 의원(민, 재선, 여수을), 김동철 의원(민, 재선, 광주 광산갑)이 맡았다.
윤 의원은 "책임 연구위원으로서 거제 중심의 남해안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 의원은 또 중소기업과 민생경제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서민들의 고충을 듣고 입법이나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국회현장경제연구회'(회장 고승덕)에 정회원으로 가입해 활동중이다.

윤 의원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 이번달 11일 개통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yoonyoung.net이다.

홈페이지 메인 슬로건은 "한결같은 초심으로 변함없는 뚝심으로 거제와 대한민국의 미래, 윤영이 앞장서겠습니다"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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