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2030 젊은이들이 국민의 힘 대선주자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거제2030홍준표지지모임(회장 김종화(34,직장인))'은 10월 31일 거제시청 입구 소통광장에서 "벼랑 끝의 청년들을 이끌어 줄 진정한 대한민국의 리더는 홍준표 뿐이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모인 30여 명의 거제 2030 젊은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저희 청년들은 기득권 정치의 거수기가 아니다. 우리가 구태정치를 바꿀 수 있다"며 "홍준표 후보야 말로 저희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저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약속하고 정책까지 짜 놓은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할 청년들을 위해서 승리할 수 있는 홍준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모임에 따르면 현재 60여 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홍준표지지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준표 경남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한표 전 의원은 "이렇게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우리 홍준표 후보를 지지해 줘서 감사하다"며 "청년들이 만드는 대통령이 나와야 우리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살아 갈 수 있는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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