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지난 10월말부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고현터미널, 삼성중공업 안전체험관에서 교통사고 현장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중인 사진은 최근 거제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및 중대사고 사례 12개를 선별하여 사고개요를 함께 기재하여 사고현장을 재현하였다.

이와 같은 사진전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 경각심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교통사망사고 예방하여 교통법규 자율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진전은 거제시청 및 대우조선해양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있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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