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김상례 작가의 ‘화담의 화원’展 개최
해금강테마박물관, 김상례 작가의 ‘화담의 화원’展 개최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21.11.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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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김상례 작가의 '화담의 화원'展을 오는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화담의 화원’展에서는 식물과 꽃을 소재로 하여 작가만의 순수하고 깨끗한 동화적인 이미지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상례 작가는 민들레꽃, 해바라기, 선인장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과 꽃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자연물에 주목한다.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앞으로 더 무성해지고, 꽃을 피우고, 더 밝은 색깔을 입을 수 있는 식물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싹을 피우며 느린 성장을 해나가는 식물들의 모습에서 느낀 희망과 위로를 작가만의 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꿋꿋하게 생존을 이어나가는 식물들을 통해 각박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돌아보고, 미래에 더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화담 김상례 작가는 코리아파워리더대상(문화예술부분) ‘한성봉서화대전’ 최우수상, ‘남농미술대전’의 특선5회, ‘전남미술대상전’의 4회입선을 수상하고 초대 및 단체전에 다수 참여했으며 한국미술협회, 한국여성미술작가회, 전남여성작가회, 여수여성작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작품에 등장하는 식물들은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자기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며 적응하고, 스스로의 질서 속에서 생명을 싹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존재들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평범한 존재이지만 각자의 삶의 형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위안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 탁동인 학예사(055-632-0670)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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