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고현동협의회(회장 윤형준), 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실), 와 계룡정 궁도장 회원일동은 지난 9일, 10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고현동협의회·부녀회는 9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운 날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있을까 염려되어 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탠다는 심정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25세대에 전달했다.

그리고, 계룡정 궁도장 회원일동도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현금 30만 원을 이웃돕기에 기탁하였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정성을 보태고 있다.

이복실·윤형준 회장은 “생계가 어려운 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정 궁도장 회원일동은 “연말연시 추운 겨울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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