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PC시험장을 3월 2일부터 개시 운영하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시험장을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PC시험장 운영시간은 매주 월·수·금, 오전 9시 30분·오후 2시·오후 4시(일 3회) 이다.

필기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증명사진 1매(3.5x4.5), 응시료 4,800원을 준비하여야 하며, 접수는 통영해양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수상레저종합정보 홈페이지(http://boat.kcg.go.kr)를 통해 시험 예약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후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발열·기침 등 유증상자는 시험 응시가 불가하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결정된 선제적 조치로,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으로 응시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대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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