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김철문 기자는 출장으로 인해 11일부터 20일까지 기사를 쓰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해량(海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은 필신기독(必愼其獨) 자세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며, 또한 귀중한 공부입니다.

'한 걸음만 물러나면 천지가 끝없이 광활하다(退一步 海闊天空)'는 마음으로 잠시 물러나 봅니다.

체조요정 나디아 코마네치가 한 말을 우문(愚問) 화두(話頭)로 던져봅니다.

"삶에 적을 만드는 것은 득이 되지 않는다. 친구를 가까이 하되 적은 더 가까이 해야 한다. 그래야 강건(剛健)해지고 행복해진다."

열흘 후 독자님의 현답(賢答)을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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