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기후환경네트워크(업무점담 거제시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구의 날(매년 4. 22)과 기후변화주간(4. 22 ~ 4. 28)을 맞아 거제시환경과(과장 박경도)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캠페인」을 펼쳤다.

고현사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 홍보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을 받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속에서 나부터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을 스스로 정해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약속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거제시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는 매년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온실가스진단컨설팅, 찾아가는 기후학교, 탄소포인트제가입, 기후변화 및 탄소제로관련 캠페인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