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초등학교는 인공지능 선도학교와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로써 학생들의 AI 역량과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계룡초등학교(교장 이혜영)는 5월 5일 100번째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AI (인공지능)교육과 다문화 교육을 연계한 ‘다 같이 다(多) 가치,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지구촌 골목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다 같이 다(多) 가치,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지구촌 골목 놀이 한마당’에서 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골목 놀이를 살펴보았으며, 인공지능을 이용해 로봇을 조정하여 다른 나라의 골목 놀이를 주제로 만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스스로 융합(다문화 놀이+AI)과제의 전략을 짜고 팀원들과 협력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인공지능 AI 역량과 다문화 감수성을 키웠다.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지구촌 골목 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로봇을 활용하여 더 다양한 놀이를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5학년 학생은 “로봇을 활용하여 음성인식을 체험할 수 있어 새로웠고, 다른 나라에도 각 나라만의 놀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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