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양언)은 지난 5월 16일 월요일 블랙야크 경남 창원점(대표 권오문)에서 가정의달을 맞이해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기탁한 ‘야크 효(孝)박스’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40세대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정서적ㆍ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7년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 연계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식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효(孝)박스’ 40개와 니트마스크, 베이직쿨토시 물품으로 구성되어있다.

김양언 센터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블랙야크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밝혔다.

한편,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ㆍ안부 확인, 가사ㆍ외출동행 등 일상생활지원, 생활교육,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민간 후원 연계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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