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희, 이재규)는 지난 4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행복텃밭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으로 고구마 모종을 심고 수확하여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4일 고구마 모종을 심기 위해 두둑을 만들고 18일 고구마 모종을 심는 작업을 실시했다.

김승희 위원장은 “금일 심은 고구마는 올해 10월에 수확하게 되는데 잘 가꾸어 저소득층에게 전달이 잘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규 능포동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밭을 일구는 작업이쉽지는 않았을 텐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생해 주셔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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