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책 대결은 시민 앞에 결과물 선보이는 것 ‘예비홍보물 발행’

거제시의원(고현‧장평‧수양) 김선민(기호 2-가) 후보의 공약이 담긴 예비홍보물이 발행되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공식적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발송할 수 있는 발간물은 총 2회로 선거구 안 세대수의 100분의 10이내의 수량을 보낼 수 있는 ①예비홍보물과 관할구‧시‧군 위원회에서 전 세대를 대상으로 발송하는 ②선거공보물이 있다.

김선민 시의원 후보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바로 돌입된 지방선거체제, 또 선거구 획정이 늦어도 너무 늦어져버린 탓에 여러가지 변경해야 할 행정 절차가 많았지만 그래도 출마자의 예비홍보물 발간은 시민들 앞에 가장 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며 “선거때마다 각종 마타도어가 난무하는 환경에서 말로만 정책 대결을 외치는 것이 아닌 시민들 앞에 보여 드릴 수 있는 정책 대결의 진정한 결과물이 공약물 발행이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선거법상 예비홍보물은 100분의 10이내의 수량만 보낼 수 있는 한계가 아쉽다”며, “여러 과정 때문에 예비홍보물 발송이 다소 늦어진 감은 있지만 SNS 등을 통해서 시민들 앞에 계속해서 정책을 홍보하겠다”고 정책 선거의 진정성을 드러냈다.

한편 김선민 후보는 시의원 후보 중 유일한 30대로 선거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과정마다 젊은 감각을 선보이며 거제 청년 정치인으로서 남다른 행보에 주목받고 있다.

아래는 거제시의원(고현‧장평‧수양) 김선민(기호 2-가) 후보의 정책 공약이 담긴 인터넷 사이트 주소다.

https://url.kr/v3qi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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