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GNU·학장 안영수)과 TSH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창혁)은 교직원 및 가족, 학생들의 보건 향상에 공동기여를 위하여 5월 18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안영수 학장과 원성욱 부학장, 김재영 행정실장이 참석했고, TSH통영서울병원 오원혁 이사장, 류정훈 행정원장, 김태훈 종합검진센터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관 편의 제공 및 건강관리 ▲임상 및 의학 정보 교류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의료 발전에 관한 공동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TSH통영서울병원은 인간 존엄 실천병원으로 “환자사랑 · 병원사랑 · 지역사랑” 을 실천하며 2011년 4월 진료 개시 후 환자 중심의 혁신경영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안영수 해양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구성원들에게 통영서울병원의 우수한 의료진 및 의료기관의 혜택이 해양과학대학에 다양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오원혁 TSH통영서울병원 이사장은 “최상의 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 양질의 의료 서비스 및 의학 정보를 해양과학대학에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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