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주변호사(김&구법률사무소)는 지난 16~17일 김한주팬카페 '주랑주랑'(운영회장 : 옥충석) 개설 1주년을 맞아 남부 다대마을에서 진행된 1박2일 캠프에 참여했다.

이날 주랑주랑 회원들은 카페 테마사업단 '생생투어단'을 결성하고 지역탐방의 일환으로 남부 다대마을 다대천을 찾아 지역 실개천 생태계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첫째 날 저녁 남부어촌계장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와 다대분교에서 회원화합행사를 1박 2일간 진행했다.

주랑주랑 생생투어단은 매월 1회 의사, 한의사를 비롯하여 카페회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와 법률자문봉사 등 지역봉사에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추진해 나아가기로 했다.

김한주 변호사는 “자신을 매개로 개설된 팬카페 주랑주랑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더 나아가 본인도 함께 지역탐방과 봉사에 더 큰 관심으로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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