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의 노래로 익숙한 국민가수 윤수일이 김한표 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윤수일 가수는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랜 친구 관계인 김한표 후보와 손을 맞잡았다.

김한표 후보는 27일 밤 고현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야간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28일 토요일에는 윤수일 가수가 유세에 동참했다.

윤수일 가수는 고현사거리, 옥포 중앙사거리, 능포 옥수시장 유세에 함께 나서 “지금 거제는 청와대 10년, 국회의원 8년의 경험을 지닌 김한표 후보만이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새로운 발전상을 선보일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한표 후보는 무능한 민주당 후보는 지난 4년간 거제시민을 화나게 했으며, 국민의힘 시장 후보는 선거에서 승리한다 해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조사와 법의 심판으로 인해 거제시정 공백을 초래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진정한 자유우파 보수의 적임자인 김한표를 지지해준다면 시민의 자존심을 무너뜨리지 않고 새로운 거제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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