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바르게살기운동 장평동위원회(회장 양금이)는 장평동 희망나눔곳간에 3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양금이 회장은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평동주민센터에서 후보자 공보 및 투표안내문 작업에 회원 6명이 참여했다. 참여수당과 회원들의 마음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장평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장평동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직접 발굴하여 체납된 월세 일부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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