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지역구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크나큰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낙선 인사를 올리며 부족한 저 이인태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히 가좌도 주민들을 비롯하여 거제제일고(구.거제수고)동문, 사등면, 사곡영진 자이온, 경남 아너스빌 입주민들과 어린 꿈나무들에게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해주시고 지지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밤낮으로 저와 함께 해주신 우리 선거캠프 식구들과 운동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되신 양태석, 노재하 당선자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함께 애쓰신 김종삼, 임수환 두 분의 후보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당선되신 두 분께 축하 인사드리며 시민의 행복과 균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합니다.

저 이인태는 6.13 초선에 당선되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4년의 임기 동안 늘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했습니다만, 낙선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며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고맙고, 감사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덕분에 4년 동안 오직 시민과 지역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제안하고, 실천하며 답을 찾으려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부족한 역량이지만 과분한 의정활동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치를 해보니 가까운 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여러모로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의회 6월 말까지 의회 임기를 충실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조선인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잘 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당선과 낙선의 귀한 인생의 경험을 다 맛볼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4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본의 아니게 저로 인해 의도치 않은 상처를 받으셨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불어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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