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통장협의회(회장 황미영)는 33명의 통장들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탐방 및 독도를 방문했다.

이번 탐방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동쪽 끝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위로 방문하고 격려하는 한편 위문품을 적접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황미영 회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독도 수호의 중요성과 주인의식을 일깨우고자 독도 탐방을 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독도 수호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독도 수호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고현동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대한민국 영토 수호 의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