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이재규)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이 참여하여 능포동 소재 돌화분에 메리골드 식재를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푸른 능포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봄꽃이 지고 텅 빈 상태로 있던 능포동 주민센터 청사, 양지암 장미공원 입구, 능포항 수변공원 74개의 돌화분에 메리골드 1,200주를 식재했다.

이재규 동장은 “시민들에게 사계절 꽃이 피는 능포동으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라며, “능포동 주민센터, 양지암 공원 및 능포항 수변공원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떨쳐 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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