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방훈 보좌관

제방훈(43) 서일준 국회의원 보좌관이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따로 있다.

단독 입후보한 제 보좌관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308표 중 301명(97.7%)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제 보좌관은 18대 국회 당시 백성운 의원실 인턴을 시작으로 박근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실무위원 등을 거쳤다.

제 보좌관은 보좌진 비례대표 1석 확보, 실력 있는 보좌진 양성, 워라벨 회관 조성 등을 공약했다.

제 보좌관은 1980년생이다. 국보협 회장으로는 첫 1980년대생이다.

제 보좌관은 장승포 출신이다. 마전초등학교‧해성중학교‧해성고등학교‧동국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제 보좌관은 ‘국회 국정감사 실전 전략서’ 책을 내는 등 국회 보좌관 활동 전문가다.

제 보좌관은 “앞으로 거제시 발전을 위해 서일준 국회의원을 더 잘 보좌하도록 하겠다”고 간단한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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