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타워엘리베이터(대표 반상용)에서는 지난 13일 연초면 양지경로당을 방문해 70만원 상당의 텔레비전 1대를 기부했다.

해당 경로당은 최근 노후화된 텔레비전이 고장 나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이 큰 상황이었다.

반상용 대표는 “근래에 들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작은 나눔을 하고자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용규 경로회장은 “텔레비전 고장으로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컸는데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고 소중히 이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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