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은 28일 민선 8기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예측 가능한 인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이형운 조선산업일자리과장의 서기관 승진을 비롯하여 5급 5명, 6급 10명, 7급 13명, 8급 20명 등 모두 49명이 승진했다.

4급 승진 내정자인 이형운 과장은 거제형 조선업 고용유지모델,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5급 이하 승진은 상위직급 승진, 정년퇴직예정자 퇴직준비교육과 명예퇴직 등 추가수요 발생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연공서열과 성과 중심의 발탁인사를 조화롭게 운영하고, 현업 부서 우대, 소수직렬 배려 등 조화와 균형에 주안점을 두고 승진자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 4급 승진
△ 조선산업일자리과 이형운

□ 5급 승진
△ 행정과 김철구 △ 허가과 전성자 △ 세무과 남수미 △ 산림녹지과 임형효 △ 도시재생과 이준열

□ 6급 승진
△ 시정혁신담당관 이진화 △ 체납관리과 윤낭희 △ 생활지원과 서지현 △ 시민안전과 김은미 △ 생활지원과 권정웅 △ 아동돌봄과 정문용 △ 농업관광과 양희은 △ 산림녹지과 임정섭 △ 도로과 오용규 △ 회계과 김정훈

□ 7급 승진
△ 조선산업일자리과 한정희 △ 생활경제과 정연이 △ 생활경제과 조혜원 △ 행정과 김재민 △ 관광과 백정화 △ 생활지원과 박수지 △ 생활지원과 차지철 △ 산림녹지과 남성희 △ 건강증진과 하채린 △ 환경과 이유연 △ 상하수도과 송창훈 △ 시민안전과 신일승 △ 회계과 김하석

□ 8급 승진
△기획예산담당관 김은호 △해양항만과 윤영우 △체납관리과 조성희 △관광과 이슬아 △교통과 김민우 △노인장애인과 김수진 △상하수도과 이수민 △세무과 신은성 △정보통신과 권리예 △생활지원과 이지은 △아동돌봄과 정보란 △아동돌봄과 황영림 △도로과 박재관 △바다자원과 김태균 △바다자원과 임영훈 △하수운영과 하만경 △생활경제과 김금비 △도로과 김성원 △건축과 권보영 △교통과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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