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녹(대표이사 이헌국)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실천기업’ 협약을 맺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를 의미한다.

㈜삼녹은 이번 협약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지원과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녹은 연초면 오비에 본사를 둔 용융아연도금, 도장, PIPE SPOOL제작, 물류 등 조선기자재 및 Plant, 태양광, 관급공사 도금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 강소기업이다. 오비산업단지 내 본사 공장이 있고, 한내산단내에 한내공장, 거제면에 제2공장(삼녹ENG), 사등면에 제2물류장(은성)을 갖추고 있다.

양대조선과 협업하는 핵심기업이자, 작업장 우수 혁신기업(2010년), 싱글PPM품질인증(2012년), KS제품인증(2013년), 품질혁신부분 대통령 표창(2015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선정(2018년), 국가뿌리기업인증 및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탑 수상(2019년), 최고일자리 기업 선정(2021년) 등 혁신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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