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 7시 거제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공연

거제시교향악단(단장·음악감독 황은석 / 악장 이진)의 ‘2022 거제시민을 위한 행복음악회’가 가을의 문턱, 9월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7일 저녁 7시 거제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거제시민을 위한 행복음악회는 실내악 공연이다.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현악 앙상블 목관 앙상블로 구성된 거제시교향악단 단원들이 연주를 펼친다.

퍼스트 바이올린에 이진,서혜정. 세컨 바이올린에 손려원, 김소연. 비올라 윤성준, 김초롱. 첼로 김동찬, 엄유진. 피아노 김빛나. 플룻 박은주. 오보에 문동원. 클라리넷 조가진, 바순 이보배로 출연진을 꾸렸다.

이날 거제시교향악단은 거제시민들에게 전통 클래식을 알릴 수 있는 ’프란츠 단치‘, ’도흐나니‘, ’비발디‘, ’쇼스타코비치‘의 곡들을 선보인다.

거제시교향악단은 음악을 전공한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거제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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