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은 민원 해결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고충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장이 된 후 의정활동 외 시간이 날 때마다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 의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8월~9월 초순까지 하청면, 연초면, 옥포동 등 여러 면동의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고, 9월16일에는 옥포동의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듣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없는지 경청했다.

윤 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행복과 오직 거제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려고 한다. 시정을 견제, 감시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의견을 들어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현장방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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