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동장 여경상)은 지난 10일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과 동 직원 80여명과 함께 옥포1동 900여개 상가 및 사무실을 집집마다 방문,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체 제작한 ‘내 집 앞은 내가 청소 합니다’란 슬로건이 적힌 거북선 모형의 쓰레기 분리 배출 안내문 900여개를 상가 및 사무실에 붙이고 상가 대표를 일일이 직접 만나 깨끗한 옥포1동을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옥포1동장은 “거리청소와 캠페인을 옥포1동의 거리가 항상 깨끗해지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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