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현동에 건설하는 ‘골든 아틀란티스’ 주상복합건물 청약이 마감됐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 G타입(오피스텔 77.11㎡)의 경우 12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개발회사인 골든나래리츠는 "지난 11일부터 3일동안 진행된 청약 결과 도시형생활주택(원룸) 14:1, 오피스텔 4: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골든나래는 "사업지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이 가까워 소형평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15일 당첨자 추첨이 끝났으며, 17~19일 사이 계약을 받는다.

지하1층, 지상16층 규모의 골든 아틀란티스는 도시형생활주택(원룸) 134세대, 오피스텔 259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 골든아틀란티스 주상 복합건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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