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 150번째 희망천사 되다.

거성해운(주)(대표 원경희)은 11월 22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004만원을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150호’가 되었다.

거성해운(주)는 1975년 설립되었으며 해운 대리점, 조선 기자재설치, 해양플랜트 임가공 등 지역사회 기반이 되는 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한 거제지역 대표 향토기업이다. 지역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 창출, 지역사업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원경희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임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희망천사로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고 답례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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