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비해물(대표 양승현)에서 12월 2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300만원을 기부하여 ‘행복천사 제207호’가 되었다.

숨비해물(숨비 영어조합법인)은 장목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목면 일대의 수산물을 전국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어업생산기업이다.

양승현 대표는 “지역 수산물 유통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을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례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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