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
박종식(朴鍾植) 전 수협중앙회 회장이 8·15특별사면 및 복권대상자에 포함돼 특별복권됐다. 박 전 회장은 단위조합을 통해 부인명의로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

박종식 전 회장은 1995년부터 수협중앙회 회장을 지내다 2000년 12월 공적자금이 투입될 정도로 부실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박 전 회장은 또한 2004년 7월 21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수협중앙회장직을 수행하다가 2006년 12월 27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속행공판에서 재판부에 사직서를 제출, 회사에 사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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